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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AS ISSUE 2

KOGAS 대학생 활력기자단 9기를 만나다

청춘의 뜨거운 열정, 꿈을 향한 넘치는 에너지, 한국가스공사를 향한 애정으로 무장한 4명의 대학생을 만났다. KOGAS 대학생 활력기자단(이하 활력기자단) 활동으로 누구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낸 청춘들. 이들이 보고 듣고 느낀 한국가스공사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글 박향아 사진 김지원]



  • Q질문
  • 코가스 독자들에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 A답변
  • 김가영 코가스 하이! 저는 활력기자단의 비타민 같은 존재로, 기자단 내에서 톡톡 튀는 활력과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김가영입니다. 현재 계명대학교에서 언론 영상학을 전공하고 있는데요. 휘발성이 강한 영상 콘텐츠보다는 보고 난 뒤에도 또 보고 싶은 유쾌한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박재현 저는 활력기자단에서 영상 촬영 및 편집 그리고 SNS 콘텐츠 제작을 주로 담당했던 박재현입니다. 현재 경북대학교에서 생태환경을 전공하고 있는데요. 대학의 마지막 해에 함께 한 활력기자단 활동이 제게는 대학 생활의 소중한 추억이자,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좋은 나침반이 돼주었습니다.

    백지원 저는 활력기자단에서 자칭 '가스맨'에 버금가는 활력을 담당하고 있는, 에너지 넘치는 백지원입니다. SNS, 블로그 활동을 주로 담당했고요. 현재는 계명대학교 회계학과 3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장유진 코가스 독자 여러분! 활력기자단 9기 장유진입니다. 활력기자단을 통해 얻은 멋진 인연과 값진 경험, 다른 곳에서는 얻을 수 없는 소중함 배움을 소개하고 싶어 이렇게 인터뷰에 응하게 됐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KOGAS 대학생 활력기자단
  • Q질문
  • 한국가스공사 대학생 활력기자단에 관해서도 소개해주세요.
  • A답변
  • 활력기자단은 전국 각지에서 전공을 불문하고 에너지와 한국가스공사에 관한 관심이 가득한 대학생들이 모여 KOGAS를 홍보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매년 상반기, 하반기 모집으로 리크루팅을 진행해 벌써 10기 기자단을 모집 중에 있답니다. 한국가스공사와 에너지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대학생의 시각에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이 기자단의 역할입니다. 기자단의 활동 내용은 크게 3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첫째, 한국가스공사 관련 행사 참여 후 취재를 합니다. 워크숍, 해단식뿐만 아니라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 수소 모빌리티쇼 등 에너지 관련 박람회 참가 후 지속 가능한 신 재생에너지의 가치를 홍보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둘째,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활동 기간 내에 팀 미션 2개, 개별 미션 2개를 완수해야 하는데요. 한국가스공사와 관련된 내용 중 대학생의 참신한 시각으로 미션 주제를 선택해 밀착 취재를 진행한 뒤 톡톡튀는 우리만의 언어로 의미 있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셋째, SNS를 통해 바이럴 마케팅을 합니다. 에너지 챌린지, 캠페인, 사내 행사 등 참가 후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개인 SNS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합니다.
 KOGAS 대학생 활력기자단
  • Q질문
  • 활력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가장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언제인가요?
  • A답변
  • 김가영 제게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활력기자단의 시작을 알린 워크숍이에요. 코로나로 인해 발대식을 진행하지 못한 터라 9기 기자단이 다 함께 처음 모이는 자리였거든요. 지역도 전공도 나이도 다른 20명의 대학생이 모인 만큼 어색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한국가스공사와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서인지 금세 친해졌답니다. 워크숍에서 팀 미션을 위한 콘텐츠 회의를 했던 순간도 기억에 남는데요. 다양한 의견들을 주고받으며 '다름'을 인정하는 법을 배우고, 서로의 생각을 조율하는 과정을 통해 더 멋진 생각으로 발전시켜나가는 기쁨도 알게 됐죠. 생각해보니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한순간이 아니라,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 모든 순간이 아니었나 싶네요. 활력기자단이 맺어준 소중한 인연. 이들과 함께 1년, 10년, 20년 후에도 인연을 이어가며 서로의 삶을 응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유진 한국가스공사 본사 방문, 에코챌린지 콘텐츠 제작,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참가, 기자단 워크숍, 구내식당 체험 등 활력기자단이 아니었으면 결코 경험할 수 없었던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기자단으로 임명된 후 한국가스공사본사를 처음 방문한 날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팀 미션 수행을 위해 본사를 방문, '현직자 밀착 인터뷰'라는 주제로 근무 내용, 취업 성공기, 사내 복지와 관련된 인터뷰를 진행했었는데요. 많은 대학생이 가고 싶어 하는 꿈의 공기업 한국가스공사의 직원분을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죠. 인터뷰 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했는데, 공사에 관심을 가진 또래 대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 뿌듯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 Q질문
  • 활력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공사의 사업 중 가장 인상 깊은 것은 무엇인가요?
  • A답변
  • 백지원 한국가스공사를 떠올리면 우리가 사용하는 'LNG 가스'가 가장 먼저 떠올랐는데요. 활력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LNG 가스 외에도 다음 세대를 위한 친환경에너지를 발굴하고 개발하기 위해서도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됐습니다. 그중에서도 공사의 수소 사업이 기억에 남는데요. 수소생산시설과 튜브트레일러 및 배관망 등 수소 수송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부의 수소차 보급계획에 발맞춰 수소 충전소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 든든했답니다. 한국가스공사가 열어갈 수소 사회,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장유진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 정도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활동을 통해 한국가스공사가 '에너지복지', '지역협력/미래세대 육성', '시민·임직원 참여', '재난극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사회를 위해 크고 작은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특히 대표적인 에너지복지 사업인 '열효율 개선사업'은 한국가스공사의 색깔이 오롯이 담긴 특별한 사회공헌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열효율 개선사업은 저소득 가구 및 취약 사회복지시설의 보일러, 단열 및 도배·장판 등의 보수 공사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사업인데요. 저도 활력기자단의 활동 중 하나로 에너지 효율 사업 현장에 직접 경험한적이 있는데요. 노후시설 공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일상을 선물하고 에너지 효율도 높이며 에너지복지를 실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쪽방촌 계절나기', '온누리 장학사업' 등 지역 사회에 꼭 필요한 부분에서 세심하고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며, 대구에서 나고 자란 대구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함과 자랑스러움을 느꼈답니다.
  • Q질문
  • 활력기자단 활동은 각자에게 어떤 의미로 남게 될까요?
  • A답변
  • 김가영 '활력기자단은 하얀 도화지다.' 스스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된 활력기자단 활동 덕분에 제가 가진 하얀 도화지에 색색의 멋진 꿈을 그려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박재현 '활력기자단은 나에게 사다리다.' 사회인이 된다는 것에 막연한 두려움이 있던 저에게 활력기자단은 '잘 할 수 있다'는 용기와 '더 열심히 하고 싶다'는 욕심을 갖게 해줬죠. 활동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잊지 않고 차근차근 꿈을 향해 한 발 한 발 오르겠습니다.

    백지원 '활력기자단은 나에게 앞구르기다.' 시도는 어렵지만 성공하면 어느새 저 앞에 도착할 수 있는 앞구르기처럼 친환경에너지도 제게는 조금은 낯설고 어려운 이야기였습니다. 지난 4개월 동안 직접 발로 뛰고 배워가며 다양한 콘텐츠들을 만들다 보니, 어느새 한국가스공사와 친환경에너지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됐더라고요. 이 정도면 성공적인 앞구르기였다고 할 수 있겠죠?(웃음)

    장유진 : '활력기자단은 새로운 자극이다.' 활력기자단을 통해 좋은 사람들을 만난 것이 제게는 가장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해요. 기자단 활동을 통해 경험한 것 하나하나가 제게는 열정을 더해주는 자극이 되었던 만큼 그 경험을 잊지 않고 지금보다 더 열심히 삶을 채워가겠습니다.
 박재현, 김가영, 장유진, 백지연 대학생 코가스 활력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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