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AS 프로 농구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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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창단 1

직장인을 위한 쉼의 기술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승리를 향해
비상하다

2021년 6월, 한국가스공사의 전자랜드 프로 농구단 인수 발표는 농구 팬들에게 단연 화제였다. 한국가스공사가 프로 농구단 이름을 페가수스로 확정하고 KBL 2021-2022시즌 정규리그에 참가한다. 한국가스공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줄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면모를 소개한다.

[글 편집실  사진 김유철]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프로 농구단이 탄생하기까지

한국가스공사 프로 농구단이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PEGASUS) 프로 농구단으로 정식 명칭을 확정했다. 2021년 6월 9일, KBL과 프로 농구단 가입협약식을 개최하며 프로 농구단 창단을 공식 발표한 한국가스공사는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프로 농구단 창단을 선택했다. 한국가스공사의 천연가스 사업은 도시가스사와 발전사에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B2B(기업과 기업 간 거래) 위주이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와의 접점이 없었다. 기존 천연가스 사업과 함께 미래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 산업을 본격화하면서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기업으로 진화했다. 한국가스공사 프로 농구단 창단은 한국가스공사가 100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B2C 기업으로의 전환을 상징한다. 2010년부터 전자랜드 엘리펀츠를 진두지휘하고 이번에 초대 감독을 맡은 유도훈 감독은 전자랜드 엘리펀츠를 인수한 공사에 감사를 표하며 “목표는 언제나 우승”임을 강조했다.

2020년 8월 20일 2021년 6월 9일 2021년 7월 9일 2021년 9월 27일
전자랜드,
2020-2021시즌까지만
구단 운영 발표
한국가스공사,
KBL과 프로 농구단
가입협약식 개최
한국가스공사 본사에서
프로 농구단 환영행사 개최
한국가스공사
프로 농구단 창단식 개최
  엠블럼  

페가수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날개 달린 신성한 말이다. 페가수스는 KOGAS(한국가스공사)와 발음이 비슷한 부분이 있다. 올림포스에서 신들의 왕 제우스에게 번개와 천둥을 운반해 준 페가수스는 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일상 가까이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접할 수 있는 수소경제사회를 앞당기는 한국가스공사의 사업 영역과도 잘 어울린다. 강인한 인상의 페가수스는 최강의 농구팀,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와 투지를 상징한다. 중앙에서 뻗어나간 날개는 승리를 향해 힘차게 날아오르는 한국가스공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엠블럼
엠블럼
  마스코트  

마스코트 속 페가수스는 부드러우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의 에너지를 파랑색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열정을 빨강색으로 표현했다.

마스코트
마스코트
  시즌 슬로건  

We are the Champion

천연가스 사업과 수소 사업을 선도하는 한국가스공사가 새롭게 창단한 프로 농구단이 상대가 범접할 수 없을 정도의 최고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유니폼 디자인  
유니폼

홈경기

유니폼

원정경기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코칭·지원스태프 소개
감독 유도훈
수석코치 김승환
코치 강혁
전력분석 이찬영
매니저 공두현
국제담당 변영재
수석트레이너 최은호
트레이너 김도현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선수 소개
차바위 (주장, No.6, 포워드)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창단 첫 해 주장을 맡아 책임감을 크게 가지고 있습니다. 주장으로서 팀이 좋을 때든 안 좋을 때든 가리지 않고 하나가 되어 승리할 수 있도록 팀을 잘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팀이 창단 첫 해 꼭 우승할 수 있도록 주장인 제가 먼저 매 경기에서 지쳐 쓰러질 때까지 뛰겠습니다.

김낙현 (NO. 4, 가드)

한국가스공사로 시즌을 치를 수 있어 영광입니다. 걱정이 되고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얼른 대구 팬분들을 보고 싶은 마음에 흥분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이런 마음을 코트에서 경기력으로 보여드리고 최고의 성적인 우승을 하겠습니다. 한국가스공사 파이팅!

두경민 (NO. 3, 가드)

어느 팀보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한 만큼 팀 내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재미있는 시즌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매 경기 최선을 다해 뛰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민성주 (No.1, 센터)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창단 멤버가 되어 영광이고 창단 첫 해에 우승으로 KBL 역사에 남고 싶습니다. 프로 선수 10년 동안 아직 우승반지가 없어 올 시즌 꼭 우승해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우승반지를 끼겠습니다.
 

양준우 (No.17, 가드)

이번 시즌 낙현이 형과 경민이 형이 코트에 있지 않을 때 포인트 가드로서 팀 플레이가 동일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노력으로 보완해 두 형 중 누구 한 명이 빠지더라도 경기력이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또 상대팀 가드들을 경기 내내 압박하겠습니다.

이대헌 (No.21, 포워드)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창단 멤버로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창단 첫 해인 만큼 어떠한 상황에도 선수로서 본분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팀이 높은 곳에 갈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먼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도헌 (No.2, 가드)

올해 수비력을 많이 키우고 슛 성공률을 더 높여 이번 시즌 54경기 중 27경기 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팀 내 압박 담당 수비선수로 자리 잡아 상대팀 주 득점원을 힘들게 하면서 팀이 승리해 우승할 수 있게 최대한 에너지를 가지고 수비에 임해 언제 투입되어도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윤기 (No.10, 포워드)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창단 멤버로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감독님, 코치님들, 스태프분들, 형, 동기들과 모두 함께 열심히 준비한 만큼 후회 없는 시즌을 보내고 싶습니다. 더불어 팀이 꼭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준수 (No.5, 가드)

어렸을 때부터 공기업에 입사해 회사 생활을 해보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한국가스공사 프로 농구단에서 뛰면서 그 꿈을 이룬 것 같습니다. 이제는 그 꿈을 펼칠 수 있는 시간이 왔습니다. 창단 첫 해 꼭 우승해 한국가스공사를 조금 더 친숙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현우 (No.9, 포워드)

창단 멤버로 주장인 바위 형, 부주장인 준수 형을 도와 ‘원 팀’으로 뭉쳐 매 경기 승리를 목표로 전진하겠습니다. 또한 창단 첫 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 우승을 향해 나가겠습니다.

 

정영삼 (No.20, 가드)

창단 멤버가 되어 큰 영광입니다. 맏형으로서 주장인 차바위 선수, 부주장인 임준수 선수와 팀이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뭉쳐 창단 첫 해 우승할 수 있도록 힘차게 달리겠습니다.

 

조상열 (No.7, 포워드)

팀을 든든히 뒷받침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우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한 발 더 뛰고 조금 더 움직이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끝이라고 생각했을 때 기회를 주신 감독님, 코치진과 최고의 선수들과 운동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팀에서 꼭 필요한 선수가 되겠습니다.

홍경기 (No.11, 가드)

한국가스공사 창단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자부심을 가지고 팀 우승에 일조할 수 있도록 개인 기량을 더 끌어올리고 단점도 완벽하게 보완해 전 시즌보다 확실하게 좋아진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파이팅!

정효근 (No.12, 포워드)

창단 첫 해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랍니다. 한국가스공사가 농구단을 통해 대구시민을 비롯한 국민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앤드류 니콜슨 (No.44, 포워드)





 

클리프 알렉산더 (No.22,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