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ur

짧게만 느껴지는 연휴
당신은 어떻게 보냈나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기다린다는 기나긴 연휴. 특히 올해는 추석에 개천절까지 연달아 있는 덕분에 유난히 길었다.
이 소중한 연휴에 KOGAS인들은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냈을까. 미뤄둔 가족 여행을 떠나고,
오랜만에 고향 친구들과 회포를 풀고, 두둥실 뜬 보름달에 소원을 빌기도 했던 이들의 연휴 속으로 들어가 보자.
  • 이번 연휴를 그 어느 때보다 기다렸답니다. 첫 조카 하윤이를 처음 만나는 명절이었기 때문이죠. 이제는 가족이 모두 모이면 아주 바글바글해요. 너무 사랑스러운 하윤이와 우리 집 세 아이들이 커서 좋은 친구가 되길!

    부산경남지역본부 설비보전부 조명진

  • 부모님과 누나네, 저희 가족까지 다섯 식구가 모여 소고기를 먹었습니다. 어릴 때는 매일 하던 가족과의 식사가 이제는 추석 같은 특별한 날에만 할 수 있다는 게 시원섭섭하기도 했는데요. 만남의 횟수는 줄었지만, 화목함은 더욱 커지길 바랍니다.

    강원지역본부 설비운영부 이상현

  • 오랜만에 처가 식구들과 가까운 경주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직 가을이 채 오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첨성대 앞은 벌써 핑크뮬리가 만개했더라고요. 사랑하는 두 딸과 이 특별한 순간을 남기기 위해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신성장사업처 신성장사업개발부 서형일

  • 긴 연휴 덕분에 멀리 떨어져 지내는 가족들과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시부모님과 용문사의 1100년된 은행나무를 보았고, 친정 식구들과는 서울대공원을 산책하며 힐링하고 왔어요. 일상에 지쳤던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왔습니다~

    재무처 자금부 김다정

  • 지난 추석기간 동안 가족들과 함께 KOGAS 정선연수원을 다녀왔어요. 부모님과 함께 정선 관광도 하고 저녁엔 술도 한 잔 기울였죠. 고스톱도 치고 노래방에서 목이 터져라 노래도 볼렀어요. 2박 3일을 즐거운 기억으로만 가득 채우고 돌아왔습니다.

    통영기지본부 안전부 조대웅

  • 올해에는 연휴가 참 길었죠. 덕분에 온 가족이 다 함께 밀양으로 여행을 떠났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여행 내내 피로가 싹 날아가는 기분이었죠. 맛있는 음식도 실컷 먹고 돌아왔어요. 최고의 명절이었습니다!

    삼척기지본부 안전부 김필석

  • 온 가족이 둘러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전도 부치고, 송편도 빚었어요. 가족들의 표정에서 행복이 느껴지지 않나요?(부끄러운지 얼굴을 꼭 가려달라고 하던 사촌 누나도 스티커 뒤에서 활짝 웃고 있답니다.)

    강원지역본부 설비운영부 김승록

  • 이번 명절은 완전히 힐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과나 망고 등 맛있는 과일도 많이 먹었고 피크닉도 다녀왔죠. 노을이 지는 하늘을 보며 연휴를 마무리했어요.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을 맞고 있으니 ‘정말 가을이 오는구나!’ 싶더라고요.

    디지털혁신추진실 디지털정책부 신소영

  • 저는 이번 명절이 길어서 더 아쉬운 1인입니다. 아직 아이가 어리다 보니 장거리 이동이 힘들어 고향에 다녀오지 못했거든요.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집 주변의 고즈넉한 카페를 찾아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삼척기지본부 관리부 박준환

  • 약 일주일 정도 되었던 연휴를 자연 속에서 보냈습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가을 나들이를 제대로 즐기고 왔죠. 낮에는 가을꽃 속에서, 해 질 녘에는 노을을 바라보며, 그리고 밤에는 동그랗게 뜬 보름달을 보며 힐링을 했답니다.

    상생협력처 상생기획부 성이주

  • <KOGAS 웹진> 9월호 What’s ur에 참여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소개된 분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증정됩니다.
    기프티콘은 10월 31일까지 발송됩니다.
    (기프티콘 미발송 문의 ☎070-5069-9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