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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등 5개사와 LNG 벙커링 합작회사 설립 추진

한국가스공사는 7월 14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부산 항만공사 등 5개사와 'LNG 벙커링 합작회사 설립 추진위원회 협약 서명식'을 가졌다. 한국가스공사는 부산항만공사 등 5개사와 LNG 벙커링 합작회사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올해 10월까지 합작회사를 설립한다. 한국가스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국내 천연가스·화주·정유·항만·물류 분야 대표 기업들이 함께 안정적인 LNG 벙커링 수요 확보와 중장기 경쟁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가스공사는 LNG 벙커링 합작회사를 통해 2030년까지 선박용 LNG 136만 톤 판매 및 매출 약 1조 원을 달성하고 황산화물 8,315톤·미세먼지 2,557톤을 저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동해와 남해 벙커링선 2척, 서해 벙커링선 1척, 당진 LNG 인수기지 선적설비 1식을 확보해 전국 항만을 대상으로 LNG 벙커링 사업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한국가스공사, 부산항만공사 등 5개사와 LNG벙커링 합작회사 설립 추진(1)(왼쪽부터 현대글로비스 이성철 상무, 에쓰-오일 류열 사장,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 한국가스공사 채희봉 사장,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시보 대표, 대우로지스틱스 양석훈 대표)

↑ 한국가스공사, 부산항만공사 등 5개사와 LNG벙커링 합작회사 설립 추진(1)(왼쪽부터 현대글로비스 이성철 상무, 에쓰-오일 류열 사장,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 한국가스공사 채희봉 사장,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시보 대표, 대우로지스틱스 양석훈 대표)

국가지속가능경영대회서 동반성장 우수기업 선정

한국가스공사가 6월 24일 열린 '제14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회'에서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동반성장위원회 등 9개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국가지속가능경영대회는 경제·사회·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통합적인 지속가능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미래 가치를 높이고 국가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한 기업·기관을 선별해 포상하는 행사다. 가스공사는 9개 부문에서 19개 기관이 선정된 이번 행사에서 수소산업 선도, 지역 소상공인 지원, KOGAS 상생협력 패키지, 가스설비 기자재 국산화 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반성장' 부문 우수기업으로 상을 받게 됐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협력기업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협력을 토대로 경영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함으로써 공익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스公, 국가지속가능경영대회서 동반성장 우수기업 선정

↑ 가스公, 국가지속가능경영대회서 동반성장 우수기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