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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자사 최초 수소충전소 운영

한국가스공사가 경남 김해시 안동에 자사 최초로 제조식 수소충전소(이하 김해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7월부터 자체 운영 중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이를 통해 수소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환경부·경상남도·김해시가 30억 원을 지원하고 한국가스공사가 30억 원을 부담하는 등 총 60억 원을 투입한 김해 수소충전소는 지난해 9월부터 약 9개월의 공사 끝에 6월말 준공했다. 이번 수소충전소는 김해시 관내 1호로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 경내에 구축됐으며, 시간당 수소 승용차 10대 또는 수소 버스 2대를 충전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다. 김해 수소충전소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특히 내년 4월부터는 소내 수소 제조설비를 통한 수소가스 자체 생산이 가능해져 외부에서 수소를 구매할 필요가 없는 ‘On-Site형 제조식 수소충전소’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한국가스공사, 자사 최초 수소충전소 운영

국민 사랑받는 100년 구단으로 성장할
한국가스공사 프로 농구단

한국가스공사가 6월 9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한국프로농구연맹(KBL)과 프로 농구단 인수 협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프리시즌 준비와 프로 농구 진흥을 위해 KBL과 다각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이정대 KBL 총재, 유도훈 감독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가스공사는 2021-2022 시즌 우승을 목표로 훈련계획 수립, 선수단 구성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9월 중 정식으로 창단한다. 한국가스공사는 NBA 출신 캐나다 국가대표 앤드류 니콜슨 선수를 영입했다. 이번 영입을 통해 2021-2022 시즌 새롭게 합류하는 두경민·조상열 선수, 그리고 기존 선수들과 함께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유소년 농구 활성화, 지역 농구팬을 위한 행사 등 다양한 사업도 발굴해 국내 스포츠 산업 진흥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국민 사랑받는 100년 구단으로 성장할 한국가스공사 프로 농구단

2021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우수기관상 수상

한국가스공사가 6월 10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종합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은 기관이 제출한 공적조서와 평가단이 수집한 자료를 기초로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각 영역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한국가스공사는 ESG 관련 총 117문항을 기준으로 심사한 이번 평가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직원 보건 및 안전 보장 여부, △고객 만족도, △인권기준 적용, △중소기업 제품 우선구매 실적, △회계·세무, △부정부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성과를 인정받아 공공부문 종합 우수기관상을 받았다.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비상경영위원회를 ‘ESG경영위원회’로 개편하고 이사회 내에 ‘ESG전문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핵심 의사결정 체제를 ESG 중심으로 전격 전환했다.

2021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우수기관상 수상

한국가스공사,
천연가스 배관 작업 시 질식사고 제로화 나서

한국가스공사가 자사 최초로 공기를 이용한 배관 입증시험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천연가스 배관 작업 시 사고 위험을 원천 차단할 수 있게 됐다. 배관 입증시험이란 천연가스 주배관 건설 완료 후 배관 건전성과 누설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를 말한다. 그동안 시험매체로 불활성 기체인 무색·무취의 질소 가스를 사용해 배관 내부 작업 시 잔류 질소로 인한 질식사고 발생 위험이 있었다. 이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시험매체 변경(질소 → 공기)을 추진하고 올해 현장에 본격 적용해 5월 26일 홍성~청양 신규 주배관 25.63㎞ 건설 구간에서 배관 입증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전국 주배관 건설현장에 공기를 활용한 입증시험을 확대 적용해 질식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 천연가스 배관 작업 시 질식사고 제로화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