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ur

봄도 왔는데
주말에 뭐하니?
완연한 봄 날씨에 본격적으로 야외 활동에 나선 인파가 부쩍 늘었다.
KOGAS 직원들도 저마다 봄을 야무지게 즐기기 위해 꽃 찾아 제철 요리 찾아 분주하게 주말을 보냈다는 후문.
짧아서 아쉽지만, 그래서 더 소중했던 KOGAS 직원들의 어느 주말을 담았다.
  • 작년 신랑과 다녀온 벚꽃 산행 명소를 소개합니다. 여의도부터 진해 군항제까지 벚꽃 명소라고 불리는 곳은 다 가봤지만, 늘 어마어마한 인파에 지쳤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경남 합천의 황매산은 아름다운 벚꽃 길 안에 저희 둘만 있는 게 아니겠어요? 황매산성을 따라 걷는 등산로에서 저 멀리 보이는 지리산도 굉장히 멋있어요. 사소한 근심 하나까지 씻은 듯 사라지는 기분이에요.

    인천기지본부 공정기술부 김민정

  • ‘봄’ 하면 ‘벚꽃’이고, ‘벚꽃’ 하면 ‘대구’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달 결혼 예정인 신부와 함께 늦은 저녁 아양교에서 밤 산책을 하며 달빛 아래 반짝이는 벚꽃을 즐겼고, 낮에는 달서공원에서 벚꽃 아래 아이들과 강아지가 어울려 뛰노는 모습을 보았어요. 봄은 정말 설레는 계절이에요. 올봄에 결혼식도 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어요.

    수소유통센터 시장운영부 김선홍

  • 겨우내 즐기던 장박이 끝났어요. 봄이 왔으니 이번에는 집 옥상에서 장박을 시작했답니다. 올봄 우리 부부의 스트레스를 풀어 줄 옥상 텐트를 소개합니다. 캠핑이 취미라 그런지 옥상 있는 주택이 너무 만족스럽네요. 주말마다 손님들을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놀러 오세요~

    홍보실 홍보부 김새론

  • ‘봄바람 휘날리며~’ 봄의 대명사 ‘벚꽃엔딩’을 들으며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을 바라보고 있으면 말해 뭐해요. 완벽 그 자체라고요. 작년에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했던 마음에 진해로 떠났어요. 올해는 마스크를 벗고 당당히 벚꽃 놀이를 즐길 예정입니다.

    평택기지본부 설비운영2부 이다슬

  • 날씨가 따뜻해진 덕분에 주말마다 아이와 체험농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딸아이와 딸기 체험농장을 방문했습니다. 딸기를 따고 딸기청을 만들고 딸기 화분도 심어 보았지요. 아이가 있는 분들께 딸기 체험농장을 강력 추천합니다!

    대구경북지역본부 설비보전부 김영광

  • 가족들과 안전체험훈련장에 다녀왔습니다. 지진, 수해, 화재뿐만 아니라 항공 체험, 비상상황에서 꼭 알아야 할 조치 등을 배우고 왔어요. 아이들도 좋아했고 저 역시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봄나들이 안전체험 어떠세요?

    제주LNG본부 설비보전부 윤판석

  • 완연한 봄 날씨, 저는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토핑을 직접 골라 넣은 포케가 특히 맛있더라고요. 신선한 포케를 먹으니 한입 가득 봄이 들어온 듯했죠. 또 우리를 향해 방긋 무지개가 웃던 날씨를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 담아왔답니다.

    가스연구원 유량측정연구팀 조도상

  • 지인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온 가족이 총출동했습니다. 덕분에 8개월 아들과도 아주 오랜만에 야외 데이트를 했죠. 이제 날씨도 따뜻해졌으니 주말마다 바깥으로 나가보려고요. 아들도, 아내도 좋아하겠죠?

    통영기지본부 기계보전부 김수환

  • 따뜻한 봄 내음을 만끽하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동네 투어에 나섰습니다. 가벼운 옷 차링므로 골목골목을 누비며 놀이터 주변의 봄꽃도 만나고, 알지 못했던 옛집 터도 보게 되었어요. 향기로운 주말의 추억이었어요.

    광주전남지역본부 안전부 김우종

  • 올해도 여지없이 봄은 오네요. 조금 이른 봄의 사진이라 살구는 아직 꽃망울을 터트리지 않았고, 벚꽃도 이제 막 피어나고 있어요. 동백은 늦은 겨울부터 이미 활짝 얼굴을 내밀고 있었고요. 알록달록 세상을 채운 색들이 아름답지 않나요?

    부산경남지역본부 사천지사 박찬희

  • <KOGAS 웹진> 4월호 What’s ur에 참여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소개된 분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증정됩니다.
    기프티콘은 5월 15일까지 발송됩니다.
    (기프티콘 미발송 문의 ☎070-5069-9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