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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
[2019. 4. 24. 파이낸셜 뉴스]

가스공사는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가스공사와 보건복지부가 사회보장 정보시스템을 분석해 장애인,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 다자녀가구 등 미수혜자를 선별해 지자체에 통보한다. 이 같은 적극적인 발굴 노력으로 요금경감 수혜를 받는 사회적 배려대상자가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약 10%(11만 가구)가 늘었다. 가스공사는 요금 인하 요인이 발생하면 적기에 반영토록 해 국민의 가스요금 부담을 낮추고 있다. 지진·태풍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받은 국민들에게 요금 할인도 적용한다.

가스공사, 대구 이전 공공기관 중 사회공헌도 1위
[2019. 4. 24. 아주경제]

가스공사는 지난해 대구 이전 공공기관 중 최대 규모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했다. 어려운 대내외 경영 환경과 내부 경비절감 등으로 가스공사 전체 사회공헌 예산은 전년 대비 16% 삭감됐지만, 기관 이전지역인 대구지역 사업 비는 오히려 6% 확대 편성, 사회공헌 전체 예산의 72%에 해당하는 사업을 대구지역에서 펼쳤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사회적 기업 온라인 유통망 구축사업'을 추진해 사회적 기업 자생력을 높이고 전자견적 기능 등 편리한 구매절차를 갖춰 사회적 기업 제품 구매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전 직원의 자발적 동참으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모아 만든 '온누리 펀드'를 활용한 특색 있는 사회공헌 사업도 펼치고 있다.

가스공사, 미세먼지 해결의 씨앗을 심다
[2019. 4. 24. 천지일보]

가스공사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 미래 혁신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육상·해상 수송용 천연가스 공급 확대를 포함한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오는 2025년까지 LNG 벙 커링, LNG 화물차, 수소에너지, 가스냉방, 연료전지 등 천연가스 신사업 분야에 1조 원 규모를 집중 투자해 대한민국 에너지사업을 선도할 계획이다. 가스공사는 미세먼지 해결에 기여할 LNG 벙커링·화물차 사업,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한 수소사업 인프라 구축과 연료전지, 가스냉방 사업 등 친환경 연료전환 사업을 오는 2025년까지 천연가스 신수요 200만 톤 창출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