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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천연가스 판매 36,219천 톤… 전년比 12.6%↑

[2019.1.12. 이데일리]

한국가스공사는 2018년 천연가스 판매량이 36,219천 톤을 기록, 전년 대비 12.6% 증가했다고 밝혔다. 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동절기 평균기온 하락과 경쟁연료 대비 가격경쟁력 회복에 따른 주택용 및 산업용 수요 증가로 전년 18,390천 톤 대비 7.7% 증가한 19,813천 톤, 발전용 천연가스는 총발전량 증가 및 기저발전량 감소 등 영향으로 전년 13,773천 톤 대비 19.1% 오른 16,406천 톤을 기록했다.

주배관 64㎞ 및 공급관리소 6개소 증가

[2019.1.16. 헤럴드경제]

한국가스공사는 전국 천연가스 공급 운영설비가 2019년 1월 기준 주배관 4,854㎞, 공급관리소 403개소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대비 주배관은 4,790㎞에서 64㎞, 공급관리소는 397개소에서 6개소가 각각 늘어난 것으로, 영남권(진해~거제 구간) 압력 보강 및 호남권(임실~진안 구간) 미공급 지역 천연가스 공급에 따른 배관 연장 등이 반영됐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설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통영기지본부, 지역사회 소방안전 문화 정착 앞장

[2019.1.29. 가스신문]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는 1월 28일 통영소방서에서 지역 취약계층 가정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기증식을 가졌다. 가스공사는 이번에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화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속한 초동대처가 가능하도록 기초 소방시설을 보급하고자 분말소화기(3.3㎏) 100대를 지원했다. 가스공사는 매년 통영소방서와 함께 주민 밀집지역에 소화기를 기증하는 등 지역 소방인프라 확대를 위해 협력해 왔으며, 유관기관 합동 재난소방훈련 및 어린이 초청 소방안전교육을 꾸준히 시행하며 지역사회 소방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전재호 통영기지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익기업으로서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예방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