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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AS TH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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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 KOG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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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KOGAS
KOGAS PEGASUS 2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두 번째 비상이 시작됐다
두 번째 비상이 시작됐다
writer편집실
photographer전예영
한국가스공사가 10월 16일 홈 개막전이 열린 대구체육관을 찾은 팬들에게
대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홍보하고, 한국가스공사의 주력 사업인 ‘청정 에너지’ 수소를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다.
대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홍보하고, 한국가스공사의 주력 사업인 ‘청정 에너지’ 수소를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다.
홈 개막전에서 정영삼 선수 은퇴식 개최
페가수스가 10월 16일 전주 KCC 이지스를 맞아 홈 개막전을 펼치며 KBL 2022-2023시즌 정규리그를 시작했다. 두 번째 시즌에 돌입한 페가수스는 대구시민을 비롯한 팬들에게 재미있는 농구를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날 대구시와 연고 협약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대구에 연고를 둔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원태인 선수가 시투에 나섰다. 이와 함께 정영삼 선수의 은퇴식도 개최됐다. 초·중·고교를 대구에서 나온 정영삼 선수는 2007년 페가수스의 전신인 인천 전자랜드에 입단해 KBL 2021-2022시즌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정영삼 선수는 “페가수스가 우승할 수 있도록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그동안 버팀목이 되어준 팬 여러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주장 차바위 선수가 정영삼 선수에게 꽃다발을 건넸고, 정영삼 선수의 딸은 미리 준비한 편지를 읽으며 정영삼 선수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대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 홍보
한국가스공사는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쳤다. 동절기 에너지 절감을 위해 입장객들에게 수면양말과 에너지 절약 홍보물을 제공했고, 추첨을 통해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농구공과 유니폼, 무릎담요 등을 선물했다.
사인 농구공을 받은 김민정 씨는 “홈 개막전에서 농구공을 받아 기쁩니다. 페가수스가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유니폼을 뽑은 이희성, 김인경, 이도준(9세) 가족은 “아이가 유니폼을 갖고 싶어 했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라고 당첨 소감을 전하면서 “전력을 보강한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랍니다”라고 페가수스를 응원했다.
KBL 2022-2023시즌 페가수스 홈경기(대구실내체육관) 일정
| 날짜 | 시간 | 경기명 |
|---|---|---|
| 11월 17일(목) | 19시 | KOGAS vs 캐롯 |
| 11월 25일(금) | 19시 | KOGAS vs 삼성 |
| 12월 1일(목) | 19시 | KOGAS vs KCC |
| 12월 3일(토) | 14시 | KOGAS vs KGC |
| 12월 9일(금) | 19시 | KOGAS vs DB |
| 12월 11일(일) | 14시 | KOGAS vs KGC |
| 12월 14일(수) | 19시 | KOGAS vs 삼성 |
| 12월 16일(금) | 19시 | KOGAS vs LG |
| 12월 18일(일) | 14시 | KOGAS vs DB |
| 12월 21일(수) | 19시 | KOGAS vs SK |
| 2023년 1월 7일(토) | 16시 | KOGAS vs 삼성 |
| 1월 22일(일) | 14시 | KOGAS vs 현대모비스 |
| 2월 4일(토) | 16시 | KOGAS vs KT |
| 2월 8일(수) | 19시 | KOGAS vs LG |
※ 일정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티켓 예매는 KBL 홈페이지(www.kbl.or.kr)에서 가능합니다.
※ 티켓 예매는 KBL 홈페이지(www.kbl.or.kr)에서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