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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대 모잠비크 가스전에 韓기업 뭉쳐 진출
[2019. 8. 19. 매일경제]

가스공사가 전 세계 13개국에서 천연가스 탐사, 개발, 생산 및 물류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표 성공 사례로 꼽히는 모잠비크 4구역 사업은 공사가 2007년 10%의 지분으로 참여해 탐사 후 대규모 가스전을 확보했으며, 물량은 가스공사 판매량의 3~4년분에 해당한다. 당 사업은 향후 건설, 조선, 금융, 보험 등 국내 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과 일자리 창출에도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향후 가스공사는 △상시 구조조정 및 핵심사업 집중 △국내 민간협력으로 도입 연계형 사업 추진 △LNG 트레이딩 사업 활성화 등을 통해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LNG 5기지 예타 통과 눈앞…가스公, 대규모 임대사업 나설 듯
[2019. 8. 25 에너지경제신문]

충남 당진에 건설 예정인 가스공사의 제5 저장기지 건설을 위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예타)가 마무리돼 이달 중 가스공사에 정식 승인 통보될 예정이다. 약 10개월간 진행된 경제성 평가 작업이 끝나고 정부 승인 후 본격적인 건설사업에 착수할 수 있다는 의미다. 가스공사는 2017년 9월 국내 다섯 번째 천연가스 인수기지 건설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지로 충남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를 선정하고, 경제성 평가를 위한 예타 작업 등을 거쳐 왔다. 5기지에는 20만㎘급 LNG 저장탱크 총 10기와 LNG 하역설비, 기화송출설비 등이 들어선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5기지 운영방식이 임차방식으로 결정될 경우 일정부분의 용량을 아예 임대용으로 빼 놓을 수 있다"며 가스공사가 적극적인 임대사업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

수소충전소·LNG 벙커링… 수소산업 활성화 주도
[2019. 8. 27. 문화일보]

가스공사는 수소 경제 시대에 대비해 지난해 말 공사 사업범위에 수소 사업을 포함하는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키고 정관개정도 마쳤다. 가스공사는 전국 4,857㎞의 가스 배관과 404개의 공급관리소를 보유하고 있어 이를 활용한 수소의 생산과 운송이 가능하다. 3월에는 13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수소충전소 설치·운영 특수목적법인(SPC) 설립도 주도했다. 오는 2022년까지 수소 연관산업 발전과 수소충전소 100개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선박 연료로 액화천연가스(LNG)를 공급하는 'LNG 벙커링' 사업을 위해 도시가스사업법 개정 등 법·제도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LNG 추진선 보급 확대, 벙커링 인프라 설비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밖에도 경유 화물차 연료를 LNG로 대체하기 위한 'LNG 화물차 사업'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