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zinevol. 48｜ 202212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페가수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12월 3일과 11일에는 시즌 초반부터 1위를 해 온 안양 KGC를 맞아 각각 83-78, 100-95를 기록하며 승리했고, 12월 14일에는 서울 삼성을 89-81로 이기며 홈 6연승을 이뤄냈다.

12월 15일 기준, 페가수스는 공동 5위를 달리고 있다. 이와 함께 ‘DASH’ 이대성 선수가 득점(국내) 2위, 스틸과 자유투 성공률 5위를, 머피 할로웨이 선수가 리바운드(전체)와 블록에서 4위를 기록 중이다. 안양 KGC에서 페가수스로 이적한 우동현 선수는 12월 11일 안양 KGC 전 4쿼터에서 12점을 올리며 2018년 데뷔 후 한 경기 최다 득점기록이자 한 쿼터 최다 득점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