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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냉방으로 여름 나세요
[2019. 7. 23. 아시아경제]

가스공사가 여름철 전력수요 완화를 위해 가스냉방 보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공사는 연말까지 관련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신규 수요자의 설치 증대와 기존 사용자의 가동률 제고를 위한 장려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가스는 수송 시 손실이 없고 가스냉방 시 소비전력은 전기방식의 1/10 수준으로 효율적이다. 또 항상 일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스공사는 정부와 함께 설치 보조금 지급, 공공기관 가스냉방 설치 의무화 등 다양한 정책 지원을 통해 가스냉방 보급 확대 노력을 펼치고 있다.

수소 생산시설 구축, 운송·충전 인프라 마련
[2019. 7. 18. 중앙일보]

가스공사가 수소산업 선도국가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2030년까지 총 4조 70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공사는 제조원가를 낮추기 위해 2030년까지 25개소의 수소생산 시설을 구축하고, 듀브트레일러 500대,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5대 거점도시 광역권을 중심으로 수소 배관망 700㎞를 구축하는 등 수소운송 인프라를 마련한다. 또 지난 3월 출범한 수소충전소 설치·운영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2022년까지 수소충전소 100개를 구축하는 등 충전 인프라 기반 마련에도 힘을 쏟는다. 수소산업 기술 자립을 위해 2030년까지 약 3000억 원을 투자해 전 벨류체인에서 기술자립을 달성할 예정이다.

헷갈리는 '괴롭힘 방지법' 가스公 매뉴얼 보면 압니다
[2019. 7. 17. 이데일리]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에 앞서 가스공사가 제정, 시행하고 있는 인권경영 매뉴얼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2월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인권경영 매뉴얼 시범적용 기관에 선정된 가스공사는 선정 이후 체계 구축에 나섰다. 경영진은 외부전문가와 함께 인권경영위원회를 꾸리고 전문가 평가·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부서 운영 과정에 반영하는 한편, 중장기 경영계획에도 인권경영 중장기 로드맵을 포함했다. 직장 내 인권침해 사건 처리 매뉴얼 강화, 인권침해 사건에 대한 내부 구제위원회 신설 및 외부 구제절차 마련 등 국제적인 수준의 인권 경영 제도를 구축했다는 평가다.